몇일동안 몸살에 심한 목감기로 크리스마스라고 어디 가지도 즐기도 못했다.

미안한 맘에 낭군을 위해 와인 한잔으로 기분을 내본다.

난 쥬스로..-.-;

행사를 잘안하는데 이번에 행사라서 사온 빌라엠 로쏘~

비록 난 아직 맛을 못봤지만 향으로 맛을 느낄수는 있었다.

화이트 와인 못지 않게 좋은것 같다.

신혼여행때 낭군이 이벤트로 사용하던 초들을 꺼내어 와인과 함께 찍찍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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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요일 오후 카레가 먹고싶다는 낭군을 위해... 오랜만에 주방에..ㅋ

그런데...덴장...오늘 사진 너무 엉망이다.

자세가 부족했어.

음식을 하는것도 좀 힘들었다.

더덕을 다듬어서 두드리고, 양념장에...이 과정이 너무 힘들어

카레를 하기도 전에 지쳤다.

그러다가 사진기를 힘들게 들었지만 포커스가 하나도 안맞았넹...

그래도 저녁은 맛나게 명절때 부모님 집에서 가져온 전과, 힘들게 한 더덕구이, 카레로 해결했다.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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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맛이 없어져가는 스파게티....ㅋ
그래도 낭군은 계속 먹자고 한다.
다른방법으로...도전을 하라는 뜻?
에혀...











호박을 처리 하기 위한 전.
파도 좀 썰어 놓고, 맛난 오징어도 넣고,
그냥 냉장고에 있는 재료 넣어서 전 해먹기...
이날도 비가왔었나??
덤으로 막걸리도 플러스.ㅋ




어머님이 직접 만드신 도토리묵.

도토리묵 먹는것만? 무지 좋아하는 나는 또 냉장고에 몇일 보관하다가 쓰레기통으로 보낼 수 없는 메뉴라...

태어나 첨으로ㅋ 도토리묵을 무쳐 보았다.

사진은 그럴사? 한듯 하지만.... 맛은 별루라는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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