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요일 오후 카레가 먹고싶다는 낭군을 위해... 오랜만에 주방에..ㅋ

그런데...덴장...오늘 사진 너무 엉망이다.

자세가 부족했어.

음식을 하는것도 좀 힘들었다.

더덕을 다듬어서 두드리고, 양념장에...이 과정이 너무 힘들어

카레를 하기도 전에 지쳤다.

그러다가 사진기를 힘들게 들었지만 포커스가 하나도 안맞았넹...

그래도 저녁은 맛나게 명절때 부모님 집에서 가져온 전과, 힘들게 한 더덕구이, 카레로 해결했다.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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