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동안 잘 안먹던 술..
다시 최근에 자주먹는 술..

요즘 즐겨보던 여행프로를 보면서 나의 현실에 답답함을 느껴 나도 모르게...오전 11시...냉장고에서 맥주를....

 

 

처음이다.

낭군이 밤(먹는밤)?꿈을 태몽느낌으로 꾸고 산 로또...

몇일뒤 확인결과~4등!

오만원.

다행이 4등은 세금을 제외하지 않고 그냥 5만원을 준다.ㅋㅋ

공돈이라 혹시나 부정?탈까봐 만원은 로또를 사고, 나머진 먹고 따님 옷도 사서 그날 전부 사용^^;

 

내 상황을 모르는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싶다.

옆에 있는 낭군하고 말하기 싫은게 아니라...

그냥 매일보는 가족을 제외한 사람과 진지한? 대화를 하고싶다.

친구든....직장동료든...그냥 아는 사람이든...

아~~~정말 매일 지겹게 하던 생활들이 너무 그립다.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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